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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1-21 조회수 : 97

봉헌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신
성모님의
삶을
만납니다. 
 
세상의 많은
길 중에서
가장 뜨거운
길은 봉헌의
길입니다. 
 
봉헌은
고정된
우리의 시각을
깨뜨리며
성장합니다. 
 
하느님을 향한
봉헌은
확고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신앙의 실천인
봉헌은
강한 유대감으로
너와 나를
이어줍니다. 
 
이렇듯
봉헌의 삶은
자아를 비우는
사랑입니다. 
 
비우지 못하면
갈등과 반목으로
치닫게 됩니다. 
 
참된 모습인
봉헌의 사랑은
간절한 기도로
드러납니다. 
 
끊임없이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는
어머니의 삶을
뜨겁게
만납니다. 
 
무한한 실천의
자리가
우리의
현실입니다. 
 
현실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끊임없는
봉헌입니다. 
 
신앙인의 완성은
봉헌입니다.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봉헌의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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