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1월 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1-07 조회수 : 124

우리자신이
하느님의
기쁨입니다. 
 
하느님께서
잃어버린
하나를
찾기위해
친히
나서십니다. 
 
잃어버릴수록
간절해지는
소중한
관계이며
소중한
구원입니다. 
 
잃어버린 것이
소중함의
또 다른
중심이 됩니다. 
 
잃었던 하나를
되찾는 것이
하느님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우리를 찾으시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참된
사람의 길을
만납니다. 
 
죄인
하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떠난 우리를
예수님께서
찾아오십니다. 
 
끊어진 길은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알몸으로
태어난
우리가
하느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울 때
하느님께서도
우시고 
 
우리가
기뻐할 때
하느님께서도
기뻐하십니다. 
 
이 기쁨으로
우리의 삶은
진정
아름답습니다. 
 
함께 기뻐하는
우리가
하느님의
기쁨입니다. 
 
한 사람을
다시 찾고
다시 얻는
기쁨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하느님과 함께
돌아오는
기쁜 날 되십시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