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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2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0-26 조회수 : 128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루카 13, 5) 

 

모든 것은

함께하기에

아름답고

기쁘고 소중합니다. 

 

사랑과 용서가

우리 생명의

참된 회개입니다. 

 

사랑과 용서

성찰과 실천

은총과 맡겨드림

없이는 회개로

나갈 수 없습니다. 

 

단풍이 되어가듯

사람또한 회개로

진정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사람은 사랑으로

나가야합니다. 

 

사람이

회개합니다. 

 

생명은 회개로

회개는 생명입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자신의

회개입니다. 

 

회개는

생명의 하느님을

뜨겁게 우리가

만나는 것입니다. 

 

살리시는

하느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회개는 하느님을

따르기 위해

죄를 끊어버리는

결단과 봉헌입니다. 

 

회개는 배워나가는

여정입니다. 

 

어리석음과 교만

거짓과

욕망을 통해

회개를 배우고

삶의 가치를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회개의 본질은

하느님을 기쁘게

사랑하는 새로운

변화입니다. 

 

사랑의

하느님과 함께 하는

새로운 오늘

되십시오. 

 

서로를 살리는

회개의 주님을

진실로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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