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루카 12, 49)
뜨거운 불처럼
복음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타오르는 불은
영원한 사랑을
지향하는
예수님의
삶자체였습니다.
예수님의 타오르는
사랑으로부터 우리는
도망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우리의 영혼도
예수님의 삶처럼
타올라야 합니다.
타올라야 세상을
환히 밝힐 수
있습니다.
타오르는 불은
우리의 차가움과
어둠을 먼저
밝힙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는 타오르는
복음의 불을
보아야합니다.
타오르는 불로
우리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오르는 불로
흐지부지한
그리고
뜨뜻미지근한
우리 삶에
해답을 주십니다.
뜨겁게 타오르는
신앙의 삶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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