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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1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0-19 조회수 : 165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루카 12, 12) 

 

성령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이 길을 끝까지

갈 수 없습니다. 

 

순간순간

우리 삶을 성령께

맡기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할 것입니다. 

 

거스를 수 없는

성령의 섭리입니다. 

 

성령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약한 우리를

도와주시는

성령이십니다. 

 

모든 순간에

우리를

맡기게하는

성령께 두려움과

걱정까지 봉헌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를 감사로이

받아들입시다. 

 

맡기지 못하며

살았던 지난 시간을

뉘우칩니다. 

 

모든 걸

맡기길 바라시는

성령께 우리의

아픔또한 맡겨드립니다. 

 

서로 다른 우리를

소통으로 만나게

하시는 성령의

하느님께 화합을

간절히 청합니다. 

 

가장 알맞은

때를 주시고

가장 알맞은 때에

화해와 용서의

열매를 맺게하시는

성령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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