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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청년의 날’의 기억

작성자 : 홍보실 등록일 : 2023-11-24 09:27:33 조회수 : 324

2023625, 광북 본당 청년회에서 청년회 날행사를 열었습니다.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지만, 그 중 최고는 모두가 신나게 참여했던 미션 수행 빙고 게임이었습니다. 제한 시간 15분 안에 미션을 수행하며 가장 많은 빙고 수를 얻은 사람이 우승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모두가 우승 상품을 받기위해서 전력을 다해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부님 성함과 세례명 맞추기’, ‘성당에 있는

그림 위치 찾기,’ ‘바둑알 두 개 쌓기등의 다소 어렵지 않은 미션부터, ‘청년회 결성 날짜 맞추기’, ‘본당 내 책을 찾아 사진 속 시의 빈칸

채우기등의 고난도 미션까지 너무나도 재미있고 다양한 미션이 있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공정성을 위해 서로 미션지를 바꾸어 정답을 채점하였습니다.

저는 총 25개의 미션 중 22개를 맞추어 ‘2을 하였습니다!

 

저는 가끔씩 성당에 부착되어있는 청년의 날

행사 게시물을 보며 그날을 회상하곤 합니다.

내 스무살의 오랫동안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글ㅣ김현주 발레리아(광북 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