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지난 5월 2020년 1월 코로나19 국내에 처음 발생한지 3년 4개월만에 ‘심각 경보를 해제’하며, 

국민이 일상을 완전히 되찾게 되었음을 공언했습니다. 이어서 2023년 6월 1일(목)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 장소에서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함으로써 사실상 코로나19 관련 규제에 대한 해제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에 적용되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등 일상 방역의 생활화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규제

또한 모두 해제되었음을 안내해 드리오니, 성무에 참고하시어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교구 사무처장 윤 재 익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