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11월 24일부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이에 교구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 다음과 같이 공지하오니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지구장 신부는 지구 중심 사목의 일환으로
지구 사제들과 협의하여 미사 중단 여부를 결정한다.
2. 미사 참례자 수는 성당 좌석 수의 20%로 제한한다.
3. 본당에서의 모든 모임과 식사는 금지한다. 끝.
수원교구 사무처장 양태영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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