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를 위한 주일학교 교리교재
『지구를 위해 “하다”』와 본당별·가족별·개인별 실천 가능한 방안
주교회의 2019년 추계 정기총회에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교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가 제안한 내용을 검토하고, 전국 교구, 본당, 개인 차원의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 각 교구에서의 평신도생태사도직 ‘하늘땅물벗’의 본당 활성화 방안, 주일학교용 환경교리 교재 『지구를 위해 “하다”』의 활용에 각 교구가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기후 변화에 따른 재앙을 막기 위한 전 세계의 흐름과 교황청의 관심에 한국 교회도 부응하여 각 교구에서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감성지수를 높이는 노력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주교회의 사무처가 전국 교구에 공문으로 배포한 자료를 첨부와 같이 게시해 드리니,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1] 환경 보호를 위한 주일학교 교리교재 『지구를 위해 “하다”』(PDF 파일)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가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가르침을 생활화하고자 제작한 영상 교육자료 『지구를 위해 “하다”』(총 12편, 2017년 제작)를 기반으로, 12가지 주제에 대한 정보와 동향, 지구 환경을 위하는 에너지 사용법, 학생 활동 자료를 실었습니다. 교재 판형은 A4, 분량은 78면이며, 12가지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페트병 사용 줄이기
2.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3. 전기에너지
4. 분리배출
5. 어린이 화장
6. 종이와 프린트 아껴 쓰기
7. 추위를 이기는 힘
8. 인스턴트 음식 줄이기
9. 올바른 건전지 사용법
10. 자전거 이용하기
11. 고기 덜 먹기
12. 우리가 Eco Leader
☞ 『지구를 위해 “하다”』 영상 파일 내려받기: http://www.cbck.or.kr/Notice/13012595
[첨부 2] 본당별·가족별·개인별 실천 가능한 방안(세부 설명은 문서 본문 참조)
1) 본당별 실천 가능한 방안
1. 성당 담장 없애기
2. 생명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아나바다 장터 열기
3. 본당 주변의 땅을 이용하여 텃밭 만들기
4. 자동차 함께 이용하기
5. 태양광 패널과 절수기 설치하기
6. 바이오 디젤 연료 만들기
7. 지역 문화 변화시키기
8. 본당 내 자동판매기 제거
9. 본당 조명을 LED로 교체하기
10. 환경단체와 연대하기
2) 가족별 실천 가능한 방안: 가족들과 함께 하는 “지구를 위해 하다”(세부 실천사항은 PDF 교재 목차 참조)
3) 개인별 실천 가능한 방안
월요일: 종이 아껴쓰기
화요일: 물 아껴쓰기
수요일: 에너지 아껴쓰기
목요일: 음식 아끼기
금요일: 일회용품 아껴쓰기
토요일: 소비 절약
주일: 되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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