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세월호 안산 합동 분향소 내 천주교 부스에서 봉헌되던 미사가
지난 주 태풍 북상으로 인해 부스 철거와 함께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본래 7일(목요일) 부스가 재설치되어 다시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었으나,
이번주 태풍 할롱의 북상으로 인해 보류되었습니다.
이 점 참조해주시고
아울러 천주교 부스에서의 미사는 합동 영결식이 이루어질 때까지
거행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8월 16일부터 미사가 봉헌됨을 공지합니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