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에서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각 종교의 노력 및 앞으로의 계획(개신교의 북한 선교 준비, 불교의 북한 포교 준비, 천주교의 북한 복음화 준비)을 살펴보며, 한반도 평화와 일치를 위한 종교와 종교인의 진정한 역할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6년 6월 22일(목) 오후 2시 - 오후 5시
▶ 장소 :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강당(혜화동 소재)
▶ 주제 : 북한의 종교지형(宗敎地形) 어떻게 그려야 할까?
심포지엄 순서
(전체 사회 - 한정관 신부, 주교회의 민화위 총무)
• 개회
2:00 - 2:10 : 축사
(정진석 추기경 - 서울대교구장, 평양교구장 서리)
2:10 - 2:20 : 기조연설(김운회 주교 - 주교회의 민화위 위원장)
• 주제 발표 및 토론(진행 - 박건영 교수, 가톨릭대학교 국제학부)
2:20 - 2:45 : 발제 Ⅰ(개신교의 입장)
발표자 - 이수봉 목사(기독교 북한선교회 사무총장)
2:45 - 3:10 : 발제 Ⅱ(불교의 입장)
발표자 - 학담 스님
(대한불교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
본부 상임집행위원장)
3:10 - 3:35 : 발제 Ⅲ(천주교의 입장)
발표자 - 남궁 경 신부
(천주교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장)
3:35 - 3:50 : 휴식
3:50 - 4:00 : 토론 I
(윤이흠 교수 :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명예교수)
4:00 - 4:10 : 토론 Ⅱ
(임을출 교수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
4:10 - 4:20 : 토론 Ⅲ(이금순 박사 : 통일연구원)
4:20 - 4:50 : 종합토론
4:50 - 마침기도(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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