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지난 해 8억원 해외원조
작성자 : 수원교구
작성일 : 2003-04-11
조회수 : 1103
주교회의, 지난 해 8억원 해외원조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가
지난 한 해동안
북한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총 8억 2천 86만원을
원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복지위원회는
북한에 5억1500만여원을
아시아 빈민 개발사업을 위해서 5900여만원을 지원한 한편,
아프카니스탄 난민을 위해 5000여만원과
가뭄 피해를 당한 인도의 구호를 위해서 1200여만원을
각각 지원했다고 밝히고
후원회원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이로써 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총 100억 7천5백 58만원을 원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복지위원회는
해외원조기금을
국제 까리따스를 통해서 세계 각국에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