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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답 없어도 괜찮은 청년 토론회 ‘노답신앙’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11-07 조회수 : 856


궁금해요? 궁금하면 들어와 봐~~

답 없어도 괜찮은 청년 토론회 ‘노답신앙’


청년 대표와 사제가 나누는 답 없는신앙생활 이야기

15분짜리 에피소드 총 4편으로 구성

1110, 수원교구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

 

헌금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사제가 된 동네 후배에게 사석에서 존대해야 하나? 모임 때문에 성당에 갈 때 복장은 어떻게? 보좌 신부님에게 사적으로 연락해도 될까?’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궁금했었지만, 차마 묻기에도 어디에서도 답을 찾을 수 없었던 신앙과 관련한 궁금증을 청년 3명과 사제가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름하여 (Know)답신앙

 

노답신앙답 없는신앙생활에 대해 청년들과 사제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시청자가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수원교구 홍보국(국장 이철구 요셉 신부)에서 기획·제작했다.

 

수원교구 공식 유튜브 채널(천주교 수원교구)을 통해 공개되는 노답신앙, 1110() ‘에피소드1’ 공개를 시작으로, 121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4편으로 제작된 노답신앙은 각 에피소드당 15분 미만 분량이다. 찬양크루 나는열일곱이다.’ 멤버 안두호(레오김진영(바울라) , 가톨릭출판사 기획·홍보 담당 임찬양(베드로) 씨가 청년 대표로, 수원교구 성직자국 부국장 유경선(첼레스티노) 신부가 사제 대표로 출연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고 퀴즈를 푸는 동안, 시청자들은 신앙생활을 하며 궁금했던 것들의 답을 찾아가게 된다.

 

노답신앙을 연출한 홍보국 부국장 정연진(베드로) 신부는 신앙생활은 완벽한 정답이 없다 보니 서로가 생각하는 정답이 항상 엇갈리겠지만, 이를 토론하고 서로의 의견이 다름을 확인하는 과정 속에서 하느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길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0233월 말 촬영을 시작해 이번에 공개되는 노답신앙은 수원교구청 내 경당과 성라자로마을 카페에서 촬영했다.




[노답신앙]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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