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심한 비 피해 입은 안동교구, 대전교구에 수재의연금 전달 결정
▪ 안동교구 5천만 원, 대전교구 3천만 원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두 개 교구에 수재의연금 총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천주교 수원교구 재해대책위원회(위원장 이성효 주교)는 7월 22일 ‘긴급 재해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비 피해가 극심한 안동교구와 대전교구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금액은 안동교구 5천만 원, 대전교구 3천만 원이다.
재해대책위원회는 피해를 본 신자들에게 신속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주 내 이들 교구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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