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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리내 성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 성당 문화재 등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1-10 조회수 : 705

미리내 성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 성당

문화재 등록

 

·수원교구 내 5번째 문화재

·2월 심의 후 3월 최종 고시


미리내 성지 내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기념 성당. 사진 문화재청 제공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 미리내 성지(전담 지철현 신부) 내 위치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 성당(수원교구 공식명칭)이 국가등록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지난 1220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 성당(문화재명) 과 묘역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고 예고했다. 30일간의 예고기간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초에 문화재로 최종 고시한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 성당 내부. 사진 문화재청 제공

1928,한국 최초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 성당은 면적 129.7규모로, 내부에 김대건 신부 유해 일부와 성인의 시신이 담겨져 있던 목관 일부분이 안치되어 있다.

 

문화재청은 해당 유구들을 통해 한국 천주교의 발전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기념 성당의 원형이 상당히 잘 유지되어 있고, 성당 앞에 위치한 묘역들이 성당의 상징성·장소성을 더욱 잘 보여준다.”고 문화재 등록 예고 사유를 밝혔다.

 

이로써 수원교구 내 문화재는 안성 성당(시도기념물·1985.06.28.지정), 수원 구 소화초등학교(국가등록문화재·2017.10.23.지정) 고초골 공소(국가등록문화재 2018.03.09.지정) 하우현 성당 사제관(경기도 기념물·2001.01.22.지정)을 포함 총 5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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