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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교구 ’줌&구글 클래스룸 활용‘ 교육 실시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0-12-21 조회수 : 1569

수원교구 &구글 클래스룸 활용교육 실시

 

· 교구청·대리구청 및 사목연구소 사제 및 직원 대상

· 비대면 시대, 온라인 플랫폼 이해 및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724일 수원교구청에서 &구글 클래스 활용 교육을 수강 중인 교구장 이용훈 주교 및 사제·직원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교회도 교리교육과 소모임 등에 화상회의나 화상교육 등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을 도입하는 추세다.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도 이러한 변화의 환경에 맞춰,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온라인 플랫폼 도입에 적극 나섰다.

 

  수원교구 홍보국은 교구청과 대리구청, 사목연구소의 사제와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ZOOM)’, ‘구글 클래스룸을 통한 화상회의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일간(721, 24, 27) 4회차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교구장 이용훈 주교를 비롯해 총대리 이성효 주교, 교구장대리 문희종 주교와 교구청·대리구청·사목연구소의 사제 및 직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3회차 교육에 참여한 이용훈 주교는 교육 후 온라인 플랫폼의 강점을 살린 활용법을 부서에서 함께 나누길 바란다.”, “비대면 시대 속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디지털 코치로 잘 알려진 유장휴 강사는 사람은 예전에 해왔던 방식들을 계속하려고 하는 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상황이기 때문에 변수를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비대면 시대 속 온라인 플랫폼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ZOOM) 기본 사용법 (ZOOM) 특화 기능 구글 클래스룸 활용법 등 온라인 회의 및 비대면 모임 진행을 위한 내용을 강의했다.

 

  ‘’(ZOOM)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속해 소통할 수 있는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모든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 버전에서는 100명의 참가자와 40분간 동시에 대화가 가능하다.

  ‘구글 클래스룸은 온라인을 통해 공지 및 일정을 공유하거나 과제를 낼 수 있는 교육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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