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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미사김일우 신부! 좋은 날이 오면 만나자던 네가 이젠 세상에 없구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5-30 조회수 : 1501



지난 2023년 5월 26일 새벽5시에 하느님 품에 안긴 김일우 신부.

5월 29일에 김일우 마르티노 신부의 장례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미사 중에

동창사제이신 나경환 시몬 신부의 고별사가 있었습니다.


애정과 그리움과 미안함이 모두 담긴 고별사를 함께 들어보시죠.


"동창이라고 형이라고 도와준 것도 없고

위안이 되어주지도 못하고

내 자신에게만 몰두하며 살아왔던 나를

김일우 신부!

우리 모두를 용서해주길 바라네."


"하느님의 은혜로 김일우 마르티노 신부가 이제는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란다네."


 - 나경환 시몬 신부 고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