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부터 열리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겸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를 비롯한 국내 7대 종교 지도자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등이 7월 10일 진천 선수촌을 방문했다.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단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선수들과 만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이용훈 주교는 ‘스포츠를 통한 국위 선양은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여러분의 경기는 우리 사회에 위로와 용기, 단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탁구 훈련장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종교지도자들
▴배드민턴장에서 만난 선수들에게도 격려를 보냈다.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우리나라에서는 양궁과 태권도, 펜싱을 비롯한 총 22개 종목, 선수 144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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