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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포토] 총대리 이성효 주교, 미국 한인 공동체 본당 사목 방문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7-01 조회수 : 713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가, 6월 1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한인 공동체 본당을 사목 방문했다.


12박 13일의 일정으로 이루어진 사목 방문에서 이성효 주교는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본당과 산호세 한국 순교자 본당 한인 공동체를 방문해 신자들과 미사를 봉헌했으며, 샌프란시스코 대교구장 Salvatore Joseph Cordileone 대주교와, 산호세교구 Oscar Cantu 주교와의 만남을 갖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본당에는 구영생(바오로) 신부가, 산호세 한국 순교자 본당에서는 정재훈(대건안드레아) 신부, 정도묵(가브리엘) 신부가 수원교구에서 파견돼 사목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교구 홍보국장 이철구(요셉) 신부, 사무처 해외선교실장 김동우(바오로) 신부가 동행했다.

 


샌프란시스코대교구장 Salvatore Joseph Cordileone 대주교와 이성효 주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성효 주교가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본당(주임 구영생 바오로 신부공동체와의 만남 후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산호세교구 교구장 Oscar Cantu 주교와 주교관에서



샌프란시스코대교구에서 사목 실습(파견) 중인 최형준(대건안드레아), 전태영(스테파노) 교구 신학생들과의 만남도 있었다.




이성효 주교는 623산호세 한국 순교자 본당(주임 정재훈 대건안드레아 신부, 보좌 정도묵 가브리엘 신부)에서 청년 미사를 주례했다.

강론을 통해 이성효 주교는 본당 주보이기도 한 한국 순교 성인들의 삶에 대해 언급하며, ‘갖은 역경 속에서도 주님을 알지 못하던 조선에 신앙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고생한 한국 천주교 창립 선조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청했다.

그리고, “미국 생활이 힘들 때, 다시 한 번 신앙을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꺼내 보자.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왜 겁을 내느냐, 왜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라는 말씀을 들을 때 ,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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