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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포토] 명학 본당 사랑하올 어머니 쁘레시디움 3000차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6-28 조회수 : 624

2대리구 명학 본당(주임 노성호 요한보스코 신부) ‘사랑하올 어머니 쁘레시디움(단장 박정순 아녜스)’이 625 3,000차 주회합을 가졌다.


회합 후 기념식을 가졌다. ‘사랑하올 어머니 pr.’에서는 4간부와 행동 단원 4, 협조 단원 17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랑하올 어머니 pr.’의 단원들은 교리반 돌봄, 성가대 봉사, 평생 대학 봉사, 차량 봉사, 주일 안내 봉사등 평신도 단체 활동뿐 아니라,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목욕탕 봉사 등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노성호 신부가 훈화를 하고 있다.

노성호 신부는 “60년 이상 이어온 쁘레시디움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면서, “단원들이 화합하여 활동하는 모습에서 60년을 넘어 100주년을 맞이하는 날까지 지속될 것임을 느낀다. 성모님의 충직한 레지오마리애 군대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노성호 신부가 입단하는 유복순(글라라) 단원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박정순 단장과 노성호 신부, 신임 유복순 단원이 3000차 주회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박정순 단장은 3,000차를 맞으며 저희 단원 모두가 단합하여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을 회복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성모님의 겸손을 모범 삼아 기도와 온유, 용기와 희생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성모님께 전구하자.”고 말했다.



죄인의 피난처 Cu 간부, 선배 단원, 협조 단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랑하올 어머니 쁘레디움(Pr.)’196718일 중앙 본당 치정자의 모후 Pr’에서 분단하여 설립됐다.

19856월부터는 매주 화요일 20시에 회합을 해 오고 있다.


. 사진_ 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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