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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포토] 본당 홍보 담당자 연수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6-05 조회수 : 974

교구 홍보국(국장 이철구 요셉 신부)에서는 61일 교구청 2층 대강의실에서 본당 홍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본당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에는 37개 본당 48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홍보국장 이철구 신부의 인사말로 시작했으며 '사진 촬영 및 기사 쓰기 저작권 안내, 성당 장소 협조 요청 및 사제 미디어 출연 섭외 대처 본당 기록관 소개 질의응답'으로 마쳤다.



본당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연수가 진행됐다.



홍보국장 이철구 신부가 인사말로 연수를 시작했다.

이철구 신부는 홍보란 무엇인가?’ 질문하면서, “간접적 의미의 선교는 가톨릭 문화를 알리는 것이며, 이것이 곧 홍보이다. 이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 ‘믿지 않는 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고쳐주고, 그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갖게 해야 한다. 그래야 홍보가 가능할 것이며, 그것은 선교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최해민(모세) 기자가 사진 촬영 및 기사 작성에 대해 강의했다.

최해민 기자는 '사진에는 내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담기도록 해야 한다.’면서, '장면 뿐 아니라 구도와 수평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YTN 한혜준(데보라) 법무팀장이 저작권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한혜준 팀장은 우리 주변에는 저작권, 초상권 침해 사례가 매우 많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그리고, 본당에 저작권과 관련한 법률적 자문이 필요한 경우, 홍보국을 통해 상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간에는 '미디어 관련 성당 및 사제 섭외에 대한 간단한 안내가 있었다. 이철구 신부는 성당 또는 사제 섭외와 관련한 내용은 홍보국에 알려야 한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곧 공문을 통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국 부국장 정연진(베드로) 신부가 교구 기록관을 이용한 본당사 발간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교구에서는 '교구 기록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국에서는 각 본당에서도 기록관을 이용해 본당의 사진 및 관련 자료 등을 저장하고 열람, 공유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홍보국에 문의하면 된다.


교구 홍보국에서는 연수 중 안내한 내용을 공문 및 공지를 통해 각 본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본당 홍보 담당자 커뮤니티 운영, 정기 연수를 통한 홍보 관련 교육 실시 등으로 본당 홍보 담당자들과 교류 및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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