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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포토] 故김영배 신부 선종 첫 미사(2024.05.22)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5-23 조회수 : 1214

521일 선종한 김영배(요한사도) 신부의 선종 첫 미사가 22일 오전 11시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됐다.

 


김영배 신부의 빈소가 마련된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와 교구장대리 문희종(요한세례자) 주교, 고인의 고종사촌 김용성(타대오) 신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선종 첫 미사가 봉헌됐다.



미사를 주례한 이성효 주교가 강론을 하고 있다.

이성효 주교는 김영배 신부의 사제로서의 삶을 소개한 후, “사제 생활 50년 중, 32년간 교구의 발전을 위해 신부님이 손과 발로 열심히 뛰며 봉헌하셨던 그 희생과 노력은 하느님의 큰 축복으로 신부님께 다가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인의 사제 서품 성구인 ‘Servite Domino in laetitia(기쁨으로 주님 섬겨드려라)’에서 ‘Laetitia(활동의 기쁨)’가 뜻하는 대로, 신부님께서는 일생을 '활동하는 기쁨'으로 주님을 섬겨드린 분이었다고 회상했다.






▴22일 오전 10시 30분, 김영배 신부가 정자동 주교좌성당에 도착했다.

문희종 주교와 교구청 사제단이 빈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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