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5월 10일 수원교구청을 찾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겸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백혜련(수원시 을선거구·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시 병선거구·더불어민주당), 김준혁(요셉·수원시 정선거구·더불어민주당), 염태영(수원시 무선거구·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참석했다. 김승원(바오로·수원시 갑선거구·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출장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왼쪽부터 김영진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 이용훈 주교, 염태영 당선인, 김준혁 당선인
▴이용훈 주교와 당선인들은 우리나라의 정치 및 사회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용훈 주교는 당선인들에게 “생명·환경·안전·안보 등 여러 가지 현안과 관련한 좋은 법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으며, 당선인들은 ‘국민들이 믿고 뽑아주신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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