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리구 산본 본당(주임 조남구 마르코 신부) 사도들의 모후 꾸리아(단장 박찬일 세르지오)가 설립 30주년을 맞이해 4월 20일 강화도 갑곶순교 성지에서 야외행사를 가졌다.

▴야외행사에는 ‘사도들의 모후 꾸리아’의 소속 7개 쁘레시디움 레지오 간부, 단원 46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레지오 사도직 단체 활성화 및 단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 영성적 심신 단련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단원들은 갑곶순교 성지 순교자 3위(박상손, 우윤집, 최순복)에 초를 봉헌하고 순교 성인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단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과 미사를 봉헌하며, 순교성인들을 삶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취재 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