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는 올해, 수원교구에서는 오는 4월 12일 추모 미사와 19일 추모 음악회를 실시한다.
4월 12일(금) 오후 7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는 ‘추모 미사’가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주교단,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되며, 19일(금) 오후 8시에는 본오동 성당에서 ‘추모 음악회’가 열린다.
‘추모 미사와 음악회’를 앞두고, 3월 13일 수원교구청에서는 제3차 준비 모임이 있었다. 추모 미사와 음악회 준비 모임에서는 전례, 성음악, 홍보, 행사 준비와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한 사제단과 직원들이 지난 회의 때 다룬 사안에 대한 진행사항 점검 및 공유, 협조 사항을 나누고 있다.
‘추모 미사’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추모 음악회’는 사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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