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인 설립 25주년을 맞이하여 태블릿PC 지원
▪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추천한 청소년 31명 지원
천주교 수원교구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이사장 문희종 주교)는 법인 설립 25주년을 맞이하여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태블릿PC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본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학업·자립 지원 및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대건청소년회가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추천받은 청소년 31명에게 pc를 지원했다.
지난 12월 27일 있은 전달식에는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 사무국장 황재원 신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종순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황재원 신부는 “법인 설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의미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지원을 통해 본 법인이 교회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종순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는 이번 사업 외에도 수원교구 및 경기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하여 매년 10여명의 청소년에게 학업·생활·진로·자립 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제13회 장학증서 전달식'은 지난 12월 16일 진행됐다.
자료.사진. 대건청소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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