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리구(대리구장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는 지난 12월 27일 오전동성당에서 선교 우수 본당 시상식을 실시했다.
선교 우수 본당은 ‘새 가족 찾기’와 냉담교우를 회두하는 ‘우리 가족 찾기’ 부문으로 나눠 시상됐다.
‘새 가족 찾기’ 최우수본당에는 하우현본당이 선정, 교구장 표창패와 최우수본당명패, 격려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 이어 송산새솔동·원곡·초지동·가남·능곡·용문·왕곡·시화성베드로·위례성데레사·청계본당 등이 우수본당상을 받았다. 우수본당들은 대리구장 표창장과 격려금 50만 원을 받았다.
‘우리 가족 찾기’ 최우수본당은 초지동본당이 선정돼 대리구장표창장과 격려금 100만 원을 받았다. 우수본당인 북여주·문호리·소하동·인덕원·대학동·풍산·동판교·수진동·원곡·상대원본당에는 격려금 50만 원이 전달됐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