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이충무(바오로) 교수가 삶 안에서의 소소한 행복, 성찰의 기쁨을 찾는 이야기를 다룬 책, 「숨은 행복 찾기」의 북콘서트가 9월 16일 10시, 수원교구 신봉동 성당에서 열렸다.
「숨은 행복 찾기」는 작가가 2013부터 ‘대전주보’에 연재한 에세이 중 55편을 엮은 책이다. 짧고도 쉽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들은 읽는 동안 입가에는 웃음을 가슴에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작가는 북콘서트를 통해, 책에는 다 싣지 못한 사소한 일상에서 깨닫는 행복과 어머니에 대한 사랑, 하느님의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느끼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작가는 저자의 말을 통해 "제 글에는 공동 집필자 두 분이 더 계십니다. 어머님과 주님이십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도서 「숨은 행복 찾기」의 저자 이충무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9월 16일 10시, 수원교구 신봉동 성당에서 있었다.
▴'행복 찾기' 북콘서트는 수원교구 홍보국이 주최하고 바오로딸이 주관했다.
홍보국장 이철구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북콘서트를 통해 각자에게 숨어있는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오로딸 황 율리아나 수녀가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숨은 행복 찾기」의 저자 이충무 작가는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과 '행복을 찾는 방법', 그리고 그 행복 안에서 느끼는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행복한 과일가게, 꽃' 등을 불러 북콘서트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이끌었다.
▴북콘서트가 끝난 후 가진 사인회
구입처 : 가까운 서점 또는 인터넷 서점 / 문의 02-94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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