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리스본 세계청년대회(WYD)’ 수원교구 참가단
교구장 이용훈 주교, 교구장대리 문희종 주교(가운데 흰 옷)가 교구 참가자 55명과 사진을 찍었다.
8월 1일부터 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2023 리스본 세계청년대회(WYD)’에 수원교구에서도 55명이 참가하고 있다.
세계청년대회는 2~3년에 한 번씩 교황이 전 세계 청년들을 한자리에 초대하는 축제로 세계 각국에서 적게는 수십만, 많게는 수백만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세계청년대회 참가자들은 개최에 앞서 지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포르투갈 본토와 섬 17개 지역에서 진행된 사전 행사, 교구대회(Days In the Dioceses, DID)를 마치고 리스본으로 집결했다.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한 한국 주교단, 사제단이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리스본 WYD 주요 행사
△3일 프란치스코 교황 환영행사 △4일 교황과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 △5일 교황과 함께하는 밤샘기도 △6일 교황 주례 파견미사 △3일~5일 세계 각국의 주교들 진행 교리교육(3회) - 한국어 : 리스본의 '묵주기도의 파티마 성모 성당'
▴수원교구 참가단이 리스본 출발 전 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단체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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