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홍보국은 5월 26일 수원교구청에서 ‘그룹웨어 전자결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범 본당으로 선정된 7개 본당 직원 29명이 참석했다. 교구는 8월까지 시범 본당에서의 테스트를 거친 후 수정·보완하여, 내년부터는 교구 전 본당에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홍보국장 이철구(요셉) 신부는 ‘그룹웨어 전자결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면, 본당 사무실과 사목위원회, 사제와의 소통은 물론, 각종 자료 보관 및 활용에 효과적일 것이라면서, 그로인해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자결재에 대한 교구 정책 설명(6월 7일 확정 예정), 전체 시연, 실습과 맞춤 시연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