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29일) 오후 1시 5분 선종한 교구 임충승(시몬) 신부의 선종 미사가 오후 5시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됐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미사 중 “신부님께서는 초창기 우리 교구 발전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하셨다.”면서, “선종 전 1년 반 정도 혹독한 투병을 하셨으나, 모든 아픔을 주님께 봉헌하시면서 모범적인 사제의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고인을 기억했다.
▴미사를 주례한 교구 주교단과 사제단이 미사를 마치며 강복을 주고 있다.
▴교구 주교단이 분향하고 있다.
▴교구 사제단 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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