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수원교구청에서는 보좌 신부(2년차 이상)를 대상으로 교육이 있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음화국’ 6개 분야(생태환경, 교정사목, 이주사목, 장애인사목, 병원사목, 사회복지회)
소개 및 관련 내용 안내로 진행됐다.
▴교구장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의 말씀으로 교육이 시작됐다.
문희종 주교는 코로나팬데믹 이후 교회와 신자들의 신앙생활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청소년과 3~40대 젊은 신앙인들의 신앙회복을 위해 교회가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 양기석 신부가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에 따른 교회의 나가야 할 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교정사목위원회 위원장 김지훈 신부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이상협 신부가 교구 이주사목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애인사목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신부가 교구의 장애인에 대한 사목 방향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병원사목위원회 위원장 김승만 신부는 ‘원목(실)’보다는 ‘병원사목’이라는 말로 불러달라고 말하고,
병원 사목은 ‘영적 돌봄과 성사적 돌봄’을 위하여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음화국 부국장 이규현 신부가 사회복지회에 대해 소개 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규현 신부는 사회복지회는 본당 사회복지분과와는 다르다면서, '교구 사회복지회의 소속'과 역할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성직자국장 심재형 신부의 마침기도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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