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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제2대리구 선교 우수본당 시상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1-09 조회수 : 681

새가족찾기 최우수 초지동본당
냉담 교우 회두 최우수 석수동본당



지난해 12월 28일 아론의집 대강당에서 열린 제2대리구 선교 우수본당 시상식 후 문희종 주교(왼쪽 네 번째)와 수상 본당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대리구(대리구장 문희종 주교) 초지동본당(주임 이승제 요한 세례자 신부)이 2022년 제2대리구 새가족찾기 최우수본당에, 석수동본당(주임 최충열 마태오 신부)이 우리가족 찾기(냉담 교우 회두) 최우수 본당에 각각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28일 의왕 아론의 집 대강당에서는 제2대리구 2022년 선교 우수본당 시상식이 열렸다.

초지동본당에는 교구장 표창패와 최우수본당 명패, 격려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석수동본당에는 대리구장 표창장과 격려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
제2대리구 사제 송년묵상회 중 마련된 시상식에서는 새가족찾기 우수본당과 우리가족 찾기(냉담 교우 회두) 우수본당 시상식도 함께 준비됐다.

새 가족 찾기 우수본당에는 미사강변·양수리·풍산·도척·구산·배곧·용문·매곡·동판교본당이 뽑혔다. 이들 본당에는 대리구장 표창장과 격려금 5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 우리가족 찾기 우수본당에는 안산성마리아·감골·은행동·문호리·월피동·동판교·의왕·광문·분당성루카본당이 선정됐다. 각 본당에는 격려금 50만 원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이날 새가족찾기 우수본당상을 받은 미사강변본당(주임 박석천 안드레아 신부) 이성진(시몬) 총회장은 “비교적 젊은 세대가 많은 환경에서 주일학교 활성화 등을 통한 노력이 새가족을 찾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이 본당 공동체에 선교 의식을 새롭게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더욱 선교에 매진해서 내년에는 꼭 최우수본당상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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