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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포토] 상미 성당 입당 감사미사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3-25 조회수 : 200

상미 성당(주임 최범근 요한사도 신부) 입당 감사미사가 3월 22일(토) 10시 30분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입당 감사미사 중에 있은 ‘축하식’에서는 ▵개회 및 환영사(총회장 홍재도 바오로) ▵건축위원장(김창석 그레고리오) 경과보고 ▵내빈 소개(주임 최범근 신부) ▵축사(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교황 성가정 축복장 수여(김창석 그레고리오·김영미 카타리나 가정 / 문시종 바오로·김연희 아녜스 가정) ▵감사패 증정(용인특례시 김희영 시의원, 김현희 아녜스-장미화관, 유경아 로사-로고 제작, 신예건축 최영우, ㈜티디에이종합건설 손병렬 대표이사) ▵동영상 상영 및 전신자 축가가 진행됐다.


[‘상미 성당 입당 감사미사’ 예고 보도자료]



▴3월 22일, 용인시 기흥구 상미로 29에 위치한 상미 성당에서 ‘입당 감사미사’가 봉헌됐다.

미사는 문희종 주교 주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됐다.



▴새 성전에서 이루어지는 첫 ‘성수 축복 예절’. 문희종 주교는 성당 곳곳에 성수를 뿌렸다.



▴입당 감사미사를 주례한 문희종 주교가 강론하고 있다.

문 주교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공동체가 마련한 성전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총을 주시기 위해서 마련하신 영원한 구원의 제사가 끊임없이 거행될 장소가 될 것’이라면서, ‘상미 본당 공동체의 영적·내적 성전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은 하느님을 향한 충실한 신앙생활에서 시작되며, 공동체를 위하여 봉사하고, 봉사자들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예물 봉헌 전, 본당 공동체의 정성이 봉헌됐다.

상미 본당 공동체는 묵주기도 2,004,131단, 성전건립기도 57,810회, 전신자 80주간 성경통독 및 필사 206명, 개인 신·구약 성경 필사 20명의 내적 성전을 건축했다.



▴주임 최범근 신부가 미사를 공동집전하고 있다.

최범근 신부는 성전 건축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여 개 본당을 방문하여 ’후원 미사‘를 봉헌하기도 했다.



▴홍재도(바오로) 총회장이 개회 및 환영사를 하고 있다.

홍재도 총회장은 ”하느님의 집을 완성하기 위해 ’우리의 성전, 우리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교우들이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왔다.’라며 본당 신자들과 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요셉)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새 성당에서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면서 주님의 뜻을 잘 실천해 나가길 기도드린다.”면서, “이 자리에서 축하를 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은총으로 생각하고, 저도 교우로서 하느님의 사랑이 용인 곳곳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 신자들이 한마음으로 축가 ‘하늘의 태양은 못 되더라도(갓등중창단 곡)’를 불렀다.

본당 주일학교 율동부 어린이들이 곡에 맞춰 ‘수화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입당 감사미사는 문희종 주교와 사제단 장엄강복으로 끝마쳤다.

미사 후 전 신자들은 점심 식사를 나누며 감사 잔치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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