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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포토] 예비 부부의 정성 모아, ‘생명’을 위해 사용하다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2-26 조회수 : 303

교구 카나혼인강좌 봉헌금 360여만 원, ‘생명의 집’에 전달




교구 복음화국(국장 김태완 바오로 신부, 가정담당 임재혁 스테파노 신부)은 12월 24일 ‘생명의 집’(원장 김소영 금주 수녀)을 방문하여 기부금 360여만 원을 전달했다. 


교구 복음화국에서는 ‘카나혼인강좌’ 교육에 참가한 예비부부들이 봉헌한 헌금을 모아 매년 연말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하여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생명의 문화 건설에 헌신하고 있는 ‘생명의 집’을 선정하여, 봉헌금 3,588,500원 전액을 기부하였다.


수원성빈센트드뽈자비의수녀회 ‘생명의 집’은 생명을 잉태하였으나 출산의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를 돕기 위하여 1991년 설립된 미혼모자시설이다. 미혼모의 출산 전 관리, 분만, 출산 후 회복을 돕고, 태어난 아기와 어머니의 의료적, 심리적, 정서적 상담을 통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문의: 031-334-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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