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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포토] 2024년 수원교구 예비신학생 장학금 수여식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2-02 조회수 : 907


▴장학금 수령자와 (왼쪽부터) 교구 성소국 부국장 전현수(마티아) 신부, 교구 꾸르실료 영성지도 채지웅(정하상바오로) 신부, 성소국장 안준성(마티아) 신부, 성소국 부국장 조경민(라파엘) 신부, 교구 꾸르실료 주간 김애리(엘리사벳), 부주간 김하성(대건안드레아)


교구 성소국(국장 안준성 마티아 신부)은 12월 1일 오후 수원교구청에서 ‘2024년 교구 예비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다.



▴채지웅 신부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예비신학생은 고1·고2 5명씩 총 10명으로, 이들에게는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장학생은 예비신학생 모임 참여자 중 ‘출석, 실천표 제출, 적극성’에서 우수한 이들을 선발했다.


장학금은 교구 꾸르실료(영성지도 채지웅 정하상바오로 신부)에서 지원했다. 꾸르실료에서는 교회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예비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채지웅 신부는 “예비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서 기쁘다.”며,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달라.”고 말했다.


장학금을 수여한 후 채지웅 신부는 “여러분이 지향하는 사제 성소는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꾸게 하는 역할을 한다. 여러분들은 귀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생활해 달라.”면서, “저와 우리 꾸르실리스타들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고1·고2 예비신학생 모임’ 파견 미사 중 진행됐다.

미사를 주례한 성소국장 안준성 신부는 수여식을 마무리하며 “장학금을 지급해주신 꾸르실료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사제 성소에 대한 그 숭고한 꿈을 마지막까지 지켜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준성 신부는 마지막으로 “한 해 동안 예비신학생으로 지내오느라 수고 많았다. 내년에도 더욱 의젓하고 멋있는 예비신학생으로 살아가기를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장학금 수령자]

※ 고2

최종혁(F.하비에르·구성), 장준홍(사무엘·흥덕), 이준서(루카·삼가동), 전준기(코난·동판교), 유용현(비오·하남)

※ 고1

김도근(가브리엘·동탄숲속), 김서율(토마스모어·관악), 박시우(요셉·중앙), 이성수(프란치스코·중앙), 박준형(프란치스코·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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