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라디오 드리마

하느님의 종, 브뤼기에르

[일시]

-본방송 : 9월 30일(월)~10월 3일(목) 16:00~16:50

-재방송 : 10월 6일, 13일, 20일, 27일(일) 09:00~10:00

[내용]

초대 조선대목구장으로 조선에 입국하기 위해 애썼지만 국경을 눈앞에 두고 43세에 선종하실 때까지의 일대기가 라디오 드라마 <하느님의 종, 브뤼기에르>에 담겨 있다. 이 과정에서 브뤼기에르 주교가 겪었을 다양한 사건들과 하느님 영광을 위해 헌신한 평신도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브뤼기에르 주교 역은 성우 박요한이 맡아 열정 넘치는 청년이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 주교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 출연 성우는 이미나, 박성영, 방성준, 안장혁, 김민주, 방시우가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하느님의 종, 브뤼기에르>의 등장인물을 연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