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업 신부는 갖은 고난 끝에 귀국하여 12년 동안 한강 이남의 127개 공소를 매해 방문하며 홀로 사목하셨습니다.
이 소설은 간월 공소에서 추격자들에게 포위된 순간부터 선종하실 때까지 마지막 9개월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글·출판ㅣ이태종 · 바오로딸
금 액ㅣ1만8천 원
문 의ㅣ02) 94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