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스페인어를 배우려는 젊은이가 지혜와 역사의 기억을 저수지처럼 담고 있는 스페인 원로 신부를 만나 인생을 배운 행복한 스페인어 수업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젊은이와 노인의 유대가 이뤄낸 따뜻한 소통과 꿈이 읽는 이에게 풍부한 선물을 건네줍니다.
배혜은 / 바오로딸
1만2천 원
02) 944-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