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윤공희 대주교님의 기억 속에 살아 있는 북녘 교회에 관한 구술사입니다. ‘모든 순간, 삶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살아오셨다는 대주교님의 고백을 담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신앙과 민족 화해라는 교회의 소명을 비춰볼 수 있을 것입니다.
권은정 /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1만8천 원
031) 850-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