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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충 복자가 기쁘게 순교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어둡지 않게 풀어냈다. 또 이 만화는 지금까지 여러 성인의 삶을 만화로 소개한 이현주 선생이 심혈을 기울여 그린 책이다. 덕분에 윤지충 복자의 아름다운 삶이 우리 앞에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윤지충 복자뿐만 아니라 당시 천주교 신자들의 일상까지도 잘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