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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인 글을 적어 이웃에게 하느님 사랑을 전하는 것으로 하느님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가 그간 써 온 글들을 한 데 엮어 펴냈다.
요란하거나 화려하지 않게, 조용히 기도로써 제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저자의 글 안에서 진흙탕 같은 세상 한가운데 살아가면서도 한 송이 청초한 연꽃처럼, 언제나 거룩함을 갈망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평신도 참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