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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해 마음에 담고 있던 궁금증과 갈증을 일상의 이야기로 유쾌하게 풀어주는 묘약 같은 책이다.
기도 멘토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닮았다. 힘으로 끌어당기지도 지식의 잣대로 재단하지 않으면서도
교회 전통 안에서, 다양한 지향과 상황 안에서, 전례와 축일과 관련된 정황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공감하며, 새로운 시야를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