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스럽게
살기 힘들어서,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교회와 멀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러나 이렇게 교회와 멀어지면서도 마음속에 신앙을 가지고 있는 이가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교회와 신앙을 분리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하느님은 믿지만 교회는 가기 싫어요,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도서출판 으뜸사랑’에서는 이렇게 교회와 멀어지는 가톨릭 신자들을 위해 《가톨릭스럽게》를 출간했다. 이 책은 독일에서 유명한 빌헬름 임캄프 몬시뇰이 저술한 책으로서 교회는 열린 마음으로 신자들을 교회 품 안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하게 이야기하며 사제는 어떻게 사목해야 하는지, 신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교회를 찾아야 하는지 각자의 역할에 관해 담고 있다.
지음 : 빌헬름 임캄프
가격 : 1만4천 원
문의 : 02-6365-1850 으뜸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