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를 맞아 유머와 감동을 주는 이태석 신부의 따뜻한 이야기로 이 시대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사람을 살리는 정신의 고귀함을 전하고자 이 책을 기획했다. 대전교구 박진홍 신부(대흥동본당 주임)가 이태석 신부님과 남수단 톤즈에서 한 달 동안 함께 지낸 생활의 기록이다.
톤즈에서 살아 움직이는
이태석 신부를 만나는 따뜻한 기록
"이곳이 톤즈다”
톤즈의 슈바이처로 불린 이태석 신부. 그곳에서 그가 어떤 말과 행동으로 톤즈 사람들과 지냈는지 박진홍 신부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