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부활 길잡이
부활은 본래 무슨 뜻일까? 부활 성야에 불을 환하게 밝히는 이유는 뭘까?
무엇보다 죽은 사람이 실제로 되살아날 수 있을까?
독일의 국민 작가로 불리는 안드레아 슈바르츠가
대림과 성탄 시기 묵상서 “성탄이 왔다!”에 이어 출간한 사순과 부활 묵상서다.
앞서 나온 “성탄이 왔다!”와 마찬가지로 이 시기에 가까이 두고 묵상하며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안내서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희망’에 초점을 두면서 성경과 자신의 체험,
영성을 바탕으로 주제를 명쾌하게 풀어낸다.
또한 믿음과 일상의 삶을 연결하도록 이끌면서 우리의 시야와 사고의 지평도 넓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