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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홍보

도서[도서] 구원 이야기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8-10-29 조회수 : 2013

 

 

지난해 발간된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책.

1986년 발타사르는 로마에서 개최된 한 심포지엄에서 지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소신껏 설명한 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날 일간지에 저자의 발언이 왜곡된 채 지옥은 텅 비었다라고 게재되는 일이 벌어져 교회 안팎으로부터 쏟아지는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희망해야 한다는 자신의 입장을 해명하기 위해 소책자를 출간한다. Was dürfen wir hoffen?(“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희망해도 될까?”)이 그것이다. 이 책이 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로 번역, 출간되었다.

보편적 구원, 하느님의 정의와 자비, 이웃을 향한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해 신학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에 대한 희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