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택 신부의 ‘새로 봄’ 시리즈의 첫 번째 책『하느님과의 숨바꼭질』이 출간됐습니다. 저자는 ‘신앙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고, 더 의식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며, 삶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책을 펴내고자 이 책을 ‘새로 봄’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소개했습니다.
한민택 신부는 이 시리즈를 통해서 ‘생각하는 신앙인’, ‘의식 있는 신앙인’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신앙으로 삶을 새롭게 바라보고, 인생의 새로운 봄을 열도록 신앙의 성장을 돕고자 합니다.
그의 첫 번째 책, 『하느님과의 숨바꼭질』에서 저자는 삶의 어려움과 문제들에 열려 있고, 타인의 물음에 귀를 기울이며, 시대와 함께 고민하고, 독자와 함께 답을 찾아가려 합니다. 신앙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신앙인의 모습과 신앙의 기쁨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신앙인의 모습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