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난 한 남자가 군대 룸메이트로 인해 인생이 바뀌었다!
그리스도를 알게 된 ‘무함마드’는 그분을 따르기 위해 자신의 이름, 가족, 고향, 재산 등 모든것을 걸었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개종이 범죄이기에, 가족들은 무함마드가 그리스도에 대해 새로이 갖게 된 믿음을 포기하게 하려고 갖은 애를 썼습니다. 협박도 해 보고, 매질도 해 보고, 감옥에 집어 넣어 고문을 당하게도 해 보았습니다. 친척들은 그를 감옥에서 꺼내 주기는 했지만, 결국 그를 총으로 쏘았고 죽게 내버려 두었습니다. 이 모든 고통과 위협 속에서도 그는 그리스도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치러야 할 대가』는 세례를 받은 후 ‘조제프’로 이름을 바꾼 무함마드가 가톨릭으로
개종하기까지의 실화를 담고 있습니다. 조제프 파델은 극적인 문체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이슬람 사회가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얼마나 폭력적이고 적대적인지를, 이슬람 사회의 그리스도인들이 견뎌야 하는 박해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