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제시한 ‘하느님 생각’이란 말은 두 가지 방향에서 그 의미를 지닌다. 하나는 ‘하느님을 생각함’이고 다른 하나는 ‘하느님의 생각’이다. 전자는 생각의 주체가 인간이고 하느님은 생각의 대상인 데 비해 후자는 하느님이 주체이고 인간은 그분 생각의 대상이 된다. 구약성경에 담긴 에피소드를 통해 하느님의 모습을 찾고 하느님의 생각을 밝혀내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에 비추임을 받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삶의 매듭을 풀어 나가고자 한다.
저자가 제시한 ‘하느님 생각’이란 말은 두 가지 방향에서 그 의미를 지닌다.
하나는 ‘하느님을 생각함’이고 다른 하나는 ‘하느님의 생각’이다. 전자는 생각의 주체가 인간이고 하느님은 생각의 대상인 데 비해 후자는 하느님이 주체이고 인간은 그분 생각의 대상이 된다.
구약성경에 담긴 에피소드를 통해 하느님의 모습을 찾고 하느님의 생각을 밝혀내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에 비추임을 받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삶의 매듭을 풀어 나가고자 한다.